"오늘 점심 뭐 먹지?"라는 질문에 5분 이상 고민해본 적이 있다면, 여러분은 '결정 장애' 혹은 심리학 용어로 '결정 피로(Decision Fatigue)'를 겪고 있는 것입니다. 현대인은 하루에 약 35,000번의 결정을 내린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뇌의 에너지는 급격히 소모됩니다. (출처: 위키백과 - 결정 피로)
1. 사소한 결정은 '운명'에 맡기세요
스티브 잡스는 매일 같은 옷을 입었고, 버럭 오바마도 회색이나 푸른색 양복만 입었습니다. 중요하지 않은 결정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점심 메뉴나 회식 장소 같은 선택지는 SpinFlow 점심 메뉴 룰렛과 같은 도구에 맡겨버리세요. 뇌를 '생각하는 모드'에서 '실행하는 모드'로, 즉각 전환할 수 있습니다.
2. 선택지를 3개로 줄이세요 (The Rule of 3)
선택지가 너무 많으면 뇌는 '분석 마비(Analysis Paralysis)'에 빠집니다. 넷플릭스에서 영화를 고르다 시간을 다 보내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어떤 결정을 내릴 때, 의도적으로 옵션을 3가지로 추려보세요. 3개 중 하나를 고르는 것은 30개 중 하나를 고르는 것보다 압도적으로 쉽고 만족도도 높습니다.
3. '언제' 결정할지를 미리 정하세요
중요한 결정은 아침에 하세요. 기상 후 1시간~3시간 사이가 뇌의 전두엽이 가장 활발한 시간대입니다. 반대로 저녁 늦은 시간에는 충동적인 결정을 내리기 쉽습니다. 쇼핑이나 야식 메뉴 선정 등 감정이 앞서는 선택은 랜덤 룰렛을 통해 우연에 맡기거나 내일 아침으로 미루는 것이 현명합니다.
결론
완벽한 선택을 하려는 강박을 내려놓으세요. 대부분의 일상적인 결정은 '어떤 선택(Option)'을 하느냐보다 선택 후에 '어떻게(Action)' 행동하느냐가 결과를 만듭니다. 지금 당장 고민이 된다면? 스핀 버튼을 누르고 그 결과에 따라 움직여보세요!